우리나라 사람들중에 이걸허락할사람은 별로없겠지만...
제니퍼 러브휴잇이라는 상큼한 배우에 열연...
그거하나만으로 영화를보는내네 즐겁게만들어줬다..
비록..브릿지존스 다이어리만큼은아니지만..
적어도 내옆에있는사람과는 즐겁게볼수있었던영화...
친구에 친구라...이성간엔 절대친구가될수읍다..
둘중하나만 사랑해야만..친구관계가 지속된다는 속설을줬나?
어쨋거나..내게 후회감을안겨주진않은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