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딸이 자기 상사와 연애하는 이야기..
상식적으로는 좀 이상하다 싶은 이야기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커플 이야기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래도 상사와 함께 어려움도 헤쳐나가고..
하는 과정이 재밌기도 했고..
뻔한 스토리로 가기도 하지만..
중간중간에 나온것들이 재밌어서..
그걸 보완해주는거 같다..
결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볼만한 영화..
연인끼리 봐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