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의 연기..
정말 좋았다..
죽은 자기 아이의 흉내를 내는 부분에서 슬픔과 눈물이 마구 밀려왔다..
마지막의 살인장면은 솔직히 많이 잔인했지만...
그래도 그런 스토리가 이해되었다..
어쨌든 대박감인 영화다~!
친구들에게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