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팀버튼이라고 해서 기대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어요. 기대가 커서 그랬던걸까;;
런타임은 대충 75분 정도...굉장히 짧았어요;;
중간중간에 노래가 많았는데.. 그런건 참 좋았지만 내용은 참 단순했어요 ㅠ
뭐랄까...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절정부분이 약했던 것 같네요.
재미있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