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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꺼리에는 올인! 허전함에는 다이 해리 포터와 불의 잔
piamania 2005-12-02 오후 4:54:24 980   [1]
개인적인 취향 이지만 판타지 영화를 개봉되길 기다리며 좋아하는 장르에 편입시켜

즐기는 편은 결코 아니다.이것 저것 다보고 정 볼게 없을때 마지못해 보기는 하지만

보면서도 왜! 봤을까? 언제나 반복되는 후회를 일삼는다. 예전에는 무협 판타지에 빠져

장편의 시리즈를 빌려 잠을 설쳐가며 눈 깜짝할사이에 보았던 기억도 있지만 나이탓인지

몰라도 이젠 판타지 보다는 스릴러나 잔잔한 드라마쪽에 흥미를 느낀다.

거의 해마다 한편씩 그런데로 인기를 거듭하며 원작의 인기를 등에 업고 시리즈로써의

명실상부한 자리를 굳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해리포터가 바로 시리즈의 중독성을 강하게

느낄수있는 나에게 유일한 판타지 영화다.좋아하지는 않지만 뒤의 전개가 궁금해서 안보면

서운하고 막상 보면 거기서 거기인 이상 야릇한 장르의 끌림이 있는 영화다.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이번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이 재미있냐고 주위에서 묻는

다면 시리즈중 제일은 아니더라도 두번째로 재미 있다고 주저없이 말할수있다.

판타지 장르지만 은근히 무섭기도하고 스릴러가 조금은 가미된 산만하지 않고 몰입도

만큼은 시리즈중 최고에 속하며 비주얼도 이전과 다르게 배우들 만큼이나 많이 성숙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하지만 단 한가지 꼬투리를 잡자면 해리포터를 축으로 구성된

주위 인물들의 묘사가 갈수록 빈약 하다는 점과 은근히 질질 끌어가는 스토리는 관객을

맥빠지고 허탈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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