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처음으로 본 해리포터 시리즈라서일까? 해리 포터와 불의 잔
joreng2 2005-12-03 오후 11:38:03 1106   [6]

일단 난 판타지류의 영화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영화를 개봉하는 날 예매까지 해서 본 이유는

해리포터 외의 나오는 다양한 인물들이 출현한다는 점과 미리 검색해본 스토리 때문이다

처음 볼땐 대단한 CG작업에 감탄을 했다

그리고? 음...모 어른이 다 됫다는 그들은 아직도 어린아이였다 -_-;;

전편들을 못본 내가 얼마나 컸는지 비교가 안되니 할말은 없고...

내로라하는 마법학교 3곳의 대표가 목숨을 건 마법시합을 벌이면서 등장하는 새로운 인물들은

영화가 끝날때까지 빛이 나지 않고 사그라 들었고 해리의 독무대만 계속됬다

론이야 제대로 웃겨줬고 헤르미온느의 연기는 살짝 어색했고

해리가 반한 초챙은 이뿌지도 않으면서 흐지부지 비중도 없고

왜그리 길기까지 하는지 -_-;;;

아마 내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아니고 나이가 먹어서 이런 영화를 보며 기발한 상상력에

박수를 치며 환호는 못하는지 모르지만

난 ...정말 실망이였다 ㅠ_ㅠ

해리포터 매니아들이 이런 내게 짱돌을 던질지 모르지만 말이다 -_-a

 


(총 0명 참여)
piring1004
여태 본 것 중 가장 재미있던 편인데.... 그리고 이거 책처럼 제대로 영화 만들려면 상영 시간 3시간 가지고도 모자라요. 내용이 좀 많아야지...   
2005-12-22 00:36
2시간 넘는 상영시간 내내 엉덩이 들썩였습니다... 여친 버리고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되더군요... 차라리 코메디 보면서 피식하고 나왔음 엉덩이나 안아프지...   
2005-12-06 20:28
님 근데 사실 첨보는 만화책 한 7권째부터 보면;; 가뜩이나 잼없는만화 더잼없어여..--; 해리포터가 잼없다는건아니고 전 뭐.. 1탄 봤을때가 가장 재미있었던; 윙갈디움에비오우싸ㅋ   
2005-12-05 01:5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1898 [프라임 러브] 사랑에 이유는 없다. kharismania 05.12.06 1079 5
31896 [애인] 이정도면 people77 05.12.05 838 4
31895 [프라임 러브] 결혼과 사랑 moviepan 05.12.05 906 0
31894 [나의 결혼..] 다 자빠트려 ㅋㅋ darkofboxer 05.12.05 1130 0
31893 [릴리 슈슈..] 릴리 슈슈의 모든 것 nolanddalgi 05.12.05 1905 3
31892 [연애] 연애는,,,,,, bumcx 05.12.05 1368 4
31891 [프라임 러브] 결혼과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tear0413 05.12.05 996 4
31889 [둠] 1인칭 짧은 옛추억~ khaipck 05.12.05 1150 2
31887 [다섯은 너..] 남남이 가족이 되어...(스포일러 있음) songcine 05.12.04 830 2
31886 [어둠의 표적] 더스틴 호프만의 집지키기. dauphin3 05.12.04 1437 1
31885 [연애] 마치 세상공부를 하고 돌아온 느낌... lemon666 05.12.04 1198 0
31884 [쇼생크 탈출] 최고의 영화가 아니면서도 최고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영화 chenyeom 05.12.04 2862 10
31883 [별] 플롯과 구성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 주는 영화. chenyeom 05.12.04 1618 5
31882 [해리 포터..] 와 ~~ 와 정말.. (3) moonbyj 05.12.04 1167 5
31881 [6월의 일기] 잘만든 우리영화...연기력조쿠..^^ jjokok 05.12.04 1117 3
31880 [오로라공주] 슬프도록잔인한 연쇄살인극 tbbabo 05.12.04 1135 1
31879 [해리 포터..] Story도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듯한 느낌 tbbabo 05.12.04 913 3
현재 [해리 포터..] 처음으로 본 해리포터 시리즈라서일까? (3) joreng2 05.12.03 1106 6
31877 [해리 포터..] 시리즈 중 최고 낫다. (1) ysj715 05.12.03 937 4
31876 [6월의 일기] 제 질문좀 답해주실래요? 의문들.... (13) onlyyeom 05.12.03 1547 2
31875 [애인] 아쉬운 영화.. ehyunmin 05.12.03 995 0
31873 [애인] 사랑은 어디에 movist1123 05.12.03 932 1
31872 [둠] 둠 영화 추천할만 합니다. (강추는 아님.ㅋ) hongsun7 05.12.03 2025 2
31871 [애인] 저는 괜찮던데요~ (2) ariple 05.12.03 1158 1
31870 [해리 포터..] 애들이 이상하케 자랐다고...? (2) mumbi19 05.12.03 1098 3
31869 [애인] 감독의 실수가, 관객의 실소로... (12) ffoy 05.12.03 18878 23
31868 [연애] 같은 주부로서의 관점으로는... (1) samme77 05.12.02 10208 10
31867 [해리 포터..] 머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1) kharismania 05.12.02 1121 5
31866 [프라임 러브] 여운이 남는 영화 프라임 러브.... lovedonguri 05.12.02 1100 3
31865 [저스트 라..] 유쾌한 영화 저스트 라이크 헤븐! lovedonguri 05.12.02 1155 5
31864 [둠] 둠두둠 둠둠~ lovedonguri 05.12.02 1164 1
31863 [해리 포터..] 볼꺼리에는 올인! 허전함에는 다이 piamania 05.12.02 980 1

이전으로이전으로1771 | 1772 | 1773 | 1774 | 1775 | 1776 | 1777 | 1778 | 1779 | 1780 | 1781 | 1782 | 1783 | 1784 | 17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