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극은 분명 아침드라마 소재다.
37살 여자와 23살 청년
벌써 아줌마들 흥분한다.^^
하지만 이극은 훨씬 고상하고 진지하게 풀어간다.
전혀 자극적이지고 저속하지도 않다.
이렇게도 풀 수 있구나. 이렇게 사람을 예쁘게 그릴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