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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 건져라..어떻게??? 작업의 정석
sapphire30 2005-12-13 오후 4:14:39 1050   [5]

어머니는 말하셨지..12월엔 건져라..를 내건 광고포스터...도대체 어머니는 어떻게 건져오라고 하시는건지..

방법을 알려주셔야죠...어떻게??????????????????????? 이영화 제목이'작업의 정석'이다..

오호라~올겨울 두명의 솔로를 버무려 한커플로 만들어주시겠다는게 이영화의 목표신지??

하지만 뚜껑을 열어봤을때 정석은 없었다...작업하는 두커플의 에피소드만 유쾌하게 보여질 뿐!!

 

누가 머라해도 최고의 작업남(송일국)과 최고의 작업녀(손예진)이 만났다..

둘은 서로의 작업노하우를 이용해서 서로를 이용해서 내것으로 만들려고 아웅다웅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낸다..

 

영화에서는 손예진이 한수위의 실력으로 보인다..귀여운 외모를 이용해서 갖은 기교를 부리며 남자를 사로잡는 모습..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하지만 약간 오버한다는 생각도 든다(나의 질투심일지도..ㅋㅋ)

이에 반해 송일국도 나름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매번 손예진에게 당하는 느낌이다..그래서 오히려 이미지가 산다기보다는 죽어든다는 느낌이 든다..외모 매너 돈 모든걸 갖추고도 당하는걸 보면 안쓰럽기까지...^^

영화에서 나름 아쉬운건 작업을 하는데 이렇게 많은 돈이 필요한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다..
돈 없이 감동시킬수 있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을텐데..현실적으로 봤을때 고런 작업의 방법들의
럭셔리함이 반감을 들게 하기도 했다..

영화를 보는 동안 지루한 구석이 없이 계속된 웃음 속에 마무리 지어진다..그래서 참 좋았다..

이런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보면서 지루하다라고 생각된다면 재미없다라는 생각으로 자리잡기 때문이다..

손예진의 연기변신도 송일국의 연기변신도 좋았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흘러가는 스토리도 괜찮았다..

 


(총 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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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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