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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영화 언더월드
maymight 2006-01-30 오후 9:20:19 1609   [9]

1600년을 이어져온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전쟁.뱀파이어족에 의해 거의 괴멸되다시피 한 늑대인간(라이칸)들은 새로운 반격의 음모를 준비하고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는 뱀파이어족과 늑대인간의 전쟁에 모종의 음모가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진실을 찾아 추적을 시작한다.

음산하고 어둠이 깔린 도시.어느 한쪽이 완전히 사라져야 끝날 수 있는 전쟁.피에 피를 부르는 두 종족의 전쟁이 점입가경이 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과 스릴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이전 영화에서 여성적이고 도시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던 케이트 베킨세일의 완벽한 여전사의 변신은 압권이었습니다.짧은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섬뜩한 푸른눈을 빛내는 창백한 얼굴은 정말 소름끼치도록 매력적이고 카리스마가 느껴졌습니다.이제 단순히 인간을 무는 흡혈귀 영화에서 최신식 무기들로 무장한 뱀파이어들은 블레이드에서도 보여준지라 별로 새로울게 없었지만 그래도 블레이드하는 다른 재미와 매력이 있는 영화였습니다.속편을 먼저 보고 이제야 전편을 보았지만 역시 형만한 아우 없다고 역시 모든 부분에서 전편이 훨씬 뛰어났습니다.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1600년을 이어져온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전쟁.뱀파이어족에 의해 거의 괴멸되다시피 한 늑대인간(라이칸)들은 새로운 반격의 음모를 준비하고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는 뱀파이어족과 늑대인간의 전쟁에 모종의 음모가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진실을 찾아 추적을 시작한다.

음산하고 어둠이 깔린 도시.어느 한쪽이 완전히 사라져야 끝날 수 있는 전쟁.피에 피를 부르는 두 종족의 전쟁이 점입가경이 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과 스릴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이전 영화에서 여성적이고 도시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던 케이트 베킨세일의 완벽한 여전사의 변신은 압권이었습니다.짧은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섬뜩한 푸른눈을 빛내는 창백한 얼굴은 정말 소름끼치도록 매력적이고 카리스마가 느껴졌습니다.이제 단순히 인간을 무는 흡혈귀 영화에서 최신식 무기들로 무장한 뱀파이어들은 블레이드에서도 보여준지라 별로 새로울게 없었지만 그래도 블레이드하는 다른 재미와 매력이 있는 영화였습니다.속편을 먼저 보고 이제야 전편을 보았지만 역시 형만한 아우 없다고 역시 모든 부분에서 전편이 훨씬 뛰어났습니다.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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