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조니 뎁의 연기력을 새삼 느끼게 해 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maymight 2006-01-30 오후 9:23:44 2483   [5]

운이라고는 지지리도 없는 혹은 운이 아주 좋은 최악 혹은 최고의 해적,잭 스패로우,자신감과 한 여인에게 지고지순한 순정을 바치는 남자,터너,해적앞에서도 절대 기죽지 않는 총독의 딸,스완,그리고 저주로 인해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하는 블랙펄의 해적들.사랑,명예,보물,그리고 저주를 깨기 위한 이들의 엎치락뒤치락하는 손에 땀을 쥐는 액션이 펼쳐진다.

본다 본다 벼르다가 속편이 제작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뒤늦게야 봤습니다.배우들의 연기도 전체적인 스토리도 너무 좋았습니다.특히 유들유들하면서도 교활한 잭 스패로우 연기를 한 조니 뎁이 단연 최고였습니다.네버랜드를 찾아서와는 180도 다른 정말 혀를 내두를만큼의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이 영화 뿐만 아니라 매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를만큼 늘 상반되고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중의 배우였습니다.이 영화야말로 조니뎁의 연기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실감게 하는 영화였습니다.한마디로 조니 뎁을 위한 영화같다고 생각했습니다.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흠잡을 데 없고 스토리도 괜찮고 왜 이 영화를 늦게 봤을 까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하지만 후반부가 너무 복잡해지고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반전을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후반부는 조금 지루했습니다.그래도 영화를 보고 너무 만족스러웠고 속편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3059 [열대병] 동물도 인간도 아닌 우리들 redface98 06.02.01 557 0
33058 [복수는 나..] 피가 피를 부르더라도 redface98 06.02.01 1533 9
33057 [어느날 그..] 은백에 가까운 금발의 졸리가 어색했다. comlf 06.02.01 1252 4
33056 [지아] 안젤리나 졸리는 완벽한 지아였다. (1) comlf 06.02.01 3019 4
33055 [미치고 싶..] 벽에 기대서...라... comlf 06.02.01 1228 6
33054 [홀리데이] 이들의 외침 moviepan 06.02.01 910 5
33053 [활] 무의식으로 자유롭게 그린 추상화.. leela05 06.02.01 2356 10
33052 [인디펜던스..] 이상하게도 백악관.. pontain 06.02.01 1387 6
33051 [홀리데이] 이성재는 배우다. (1) sayme0406 06.02.01 1209 5
33049 [쏘우 2] 선택은........ (1) yk0113 06.02.01 536 3
33048 [게이샤의 ..]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라........ (1) jueheuy 06.02.01 1121 0
33047 [형사] 영화는 이야기이다..뮤비가 아니다 (2) twija 06.02.01 1247 10
33046 [구세주] 웃어라! 바로 이 영화가 바라는 바다! (1) kharismania 06.02.01 909 2
33045 [스테이션 ..] 혼자가 아닌 우리의 소중함 (1) godard 06.02.01 1184 3
33044 [살파랑] 죽이고 파괴하는 비극적 삶의 끝... alcantara 06.02.01 1656 6
33043 [투사부일체] 불우이웃을 도와라 (1) genests 06.02.01 1094 7
33042 [사랑을 놓..] 진정한..최면성 멜로..세상에 존재하는 두분류의 사람!! (8) hihat7 06.01.31 9199 10
33041 [싸움의 기술] 잘못된 입소문에 속은걸까?? 웬지 모를 배신감...ㅠ.ㅠ cadbear 06.01.31 1466 5
33040 [박사가 사..] 박사가 사랑한 수식: 가슴으로 전해지는 영화 mrz1974 06.01.31 1106 4
33039 [메종 드 ..] 물 과 기름의 혼합! scramble 06.01.31 1119 3
33038 [해리 포터..] 편하게 재미있었다. (1) comlf 06.01.31 1580 7
33037 [쏘우 2] 어둠의 자식들에게 보내는 직소의 메시지... (1) soon8983 06.01.31 683 2
33035 [청연] 역도산과 청연의 차이점..... (3) iamjina2000 06.01.31 1462 3
33034 [댄서의 순정] 춤을 배워보고 픈 생각이 피부로 와닿았다 sally86 06.01.31 1603 1
33033 [왕의 남자] 오늘에서야 본 왕의남자.. feex 06.01.31 1684 6
33032 [프라임 러브] 프라임 러브를 보고 mirunuri 06.01.31 1300 0
33031 [왕의 남자] 왕의 남자 - 멈추지 않는 흥행 열풍 mirunuri 06.01.31 1257 6
33030 [홀리데이] 홀리데이 - 아직도 변하지 않은 사회 - mirunuri 06.01.31 1010 4
33029 [더 차일드] 행복의 문턱을 만나다. godard 06.01.31 1083 4
33028 [사랑을 놓..] 순수함..누구나 느낄것 같네요^^ kmsoofe 06.01.30 1084 1
33027 [게이샤의 ..] 자유롭지 못한 그들..게이샤.. kmsoofe 06.01.30 810 1
현재 [캐리비안의..] 조니 뎁의 연기력을 새삼 느끼게 해 준 영화 maymight 06.01.30 2483 5

이전으로이전으로1741 | 1742 | 1743 | 1744 | 1745 | 1746 | 1747 | 1748 | 1749 | 1750 | 1751 | 1752 | 1753 | 1754 | 17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