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활 대체 어쩜 좋으니.
상받을 만해. 완벽하다 !!!! 흐르는 음악 좋고 연기 좋고 영화 색감 또한 맘에 들어...
아 너무 슬퍼 이 영화. 잘 만들었어. 초반보다는 중반과 거의 끝무렵이 너무나 괜찮았고 엔딩씬이 참 맘에 든다. 엔딩이 맘에 든다. 그래 ... 그래서 더 슬프다고
잘못하면 터키의 문화에 좋지 않은 이미지로 작용할 영화인데... 터키사람들 반발이 있지 않았을까? 어쨋든 자유를 위해서 한 행동이... 족쇄인 느낌이야 살면서 마음속에 죽기 전까지, 또 모르지 살다보면 잊혀질지도...
사랑에 빠졌다고 외치며 두 손으로 유리잔을 깨고는 그 피나는 두 손을 하늘로 향해놓고 춤을 추는 차히트. 그거밖에 안되냐며 소리치다 결국 칼까지 맞는 지벨.
정말 미치고 싶을 때 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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