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은 왕이다”
영화 제목을 보고 문뜩! 떠오르는..단어? , 문장이 있는데요….
오래전에 한 식당 벽면에 한쪽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문구.
가로로 긴 흰 종이위에 주인 아저씨인지 아주머니가 자필로 직접쓰신 눈에 띄는 문장이 였는데 , 뭐라고 적혔는가 보니….
“어제 온 손님, 오늘 또 왔네! 내일도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흐흐흐 ~
주인아찌or아주머니의 진정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문구가 아닌지.….
자꾸자꾸 찾아와 달라는…. 거두절~ 딱! 짤라 말해서 단골이 되어 달라는 속내가 아니였는지…
그 문구를 본순간 웃음이~
꽤오래전에 일이였는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거보면… 강력한 먼가가…
영화 처음 시작하는 부분… 거뭐시라 하는지..인트로인가 ?
배우들 이름나오고 하는 거시기 말입니다.?
영화관 조명 꺼지고 처음 보여주는 장면? ..
주연 배우들 이름 나오는 화면에 음악나오고 중간 중간 “칭,핑..” 면도칼이 지나간듯한 묘사와 효과음 나오면서고… 붉은 색의 배우이름석자.. 보여지고 바로 두동강이 나면서..먼지처럼 사라지는..
이거 본후의 느낌은 “깔끔하네” 라는.. // 이런 도입부분 왠지,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들고.
헌데, 최근에 몇편 보지도 않았지만, 본 영화들중에 도입부분이 제일 새련된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그리고 또다른 느낌으로는 이미 스릴러라는 장르를 알고 갔지만, 다시금..관객들에게 스릴러라고 재강조!! 시켜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음….저만 그랬는지는?
아니면 말고요~ 저 혼자만에 상상의 나래입니다~
“관객 여러분 이 영화. <손님은 왕이다> 스릴러 입니다!” 라고 세뇌를 시켜놓고 영화를 보게끔, 하는듯한 느낌 이랄까?!!
………역시나 또한번 !! 아니면 말고요…..
터미네이터 2 – 액체인간
영화…
시작되면서부터 이발소 바닥의 문양을 봤을 때, 문득 떠오르게 하는 한 영화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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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대한 영화, 아놀드 형님의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에서도 2편!
상대 배우로 등장하는 그 무시무시한,….. 졸라 때려도, 총으로 열라게 쏴대도 죽지않는, 로봇 “액체인간”이라는 이름의 로봇이, 검정과 흰색으로 정갈하게 나열되있는 바닥의 문양? 기억들 하시는지…거~왜! 병원 바닥에서 쭈~우욱 올라오는…그 명장면^^
처음부터 였지만 왠지 모르게 “터미네이터” 영화가 머릿속에서 맴돌더니만…
아니 글쎄 말이죠! 영화상에서 어느배우가 “테미네이터2”에 나왔던 대사(누구나 기억하고 있는..)를 그대로 야그하는 것이 ~~~ㅎㅎㅎ 나의 예리한 직감력--;; 흐흐
(영화상 큰 비중, 그런거 없이 하는 대사 입니다.… 나중에 영화 보시더라도 언제 나오지 너무 기대하지 마시기를요 … 허무할지도 모르고, 여기에만 몰두하다 영화 흐름의 전개를 놓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영화 줄거리등 기타 등등 알만한거는 다 아시는 사실일테니.…..
배우들의 연기로는 제가 보기엔 성지루,명계남,성현아 보다, 해결사로 나오는 ‘이선균’의 연기가 나름 돋보인다고나 할까요? !!
말투는 이전 나왔던 영화와 비스무리 했지만,. 그래도 나름 좋았고 목소리 톤은 한결 같은 높은 톤이라고 해야할지…아무튼 정갈하게 또박또박한 말투에 해결사다운 몸짓이 더해지니 그역에 제격이라는 느낌을 받았지요~~ 이분 나올때 시선 고정 됩니다.. 재밋기도 하고 ~
그리고 또 한분 특별출연으로 나오는 슈퍼주인.. 박철민’ 이분도 영화 상 분위기 띄우는 배우중 한분~ 익살스런 대사와 거기에 걸맞는 표현, 행동… ㅎㅎㅎ 재미난 분 입니다.. 주의깊게 보시고요~ 지금은 주연급의 배우지만.. 예전의 이문식씨처럼.. “손님은 왕이다” 이 영화에 없어서는 않될배우 중 한분인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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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결론으로 들어가서…
영화가 전체적으로 지루한면도 없지않아 있었고,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었겠지만,
여기에.. 명계남씨가 악역이라고는 하는데, 너무 약한거 아니야? 라는 느낌!! 하지만,……. 그이유는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성현아씨가 출연하던터라 야한 장면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이런 생각을 하시는분들에게는 애매모호한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보는이에 따라 야할수도, 아님 반대로 아닐수도 있겠네요~~~~ 제가 이영화를 본 강력한 이유중 하나역시 제주변에 어떤분이 성현아! 야했다고 ….끝짱인 이라고 하더군요…. “출연배우 ??와 ??? 한다고 ~~~” 그말을 듣는 순간 바로 제자신과 약속 했지요////
“알았어!!! 꼭!! 봐줄께..기둘려!!!“ 라고 말이죠 ㅎㅎ
요내용은 영화를 보시고 판단해 주시기를요~~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리자면..
출연하는 어느배우의 인생극장 같은….다큐식으로 보여주는 방식이 나름 특이하게 비춰졌고.
영화를 보고나서의 느낌은, 영화시작하고 조금은 지루했던 것도 후반부에 갈수록 사라졌다고나 할까요?~~~ ^^
물론 보는이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하지만 새로운 영화인거만은 확실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럼…..END..
지금까지 누추한 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커다란 행복이…추가적으로 로또의 행운이 따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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