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화 였다
누구에게나 살아가는 동안 지고가야할 상처는 있는법!
그 상처를 잊기 위해 노력하지만 잊혀지는게 아니라
그 상처에 무디어 지는 법!
형의 죽음으로 인해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냐 하는 쟈니 캐쉬
인생에서 성공을 너무 쉽게 이루어서인지
그 성공을 지켜나가는 법을 알지 못하는거 같다
한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체할수 없어 마약을 하고
늪의 구렁에 빠지지만
사랑하는 여자가 구원을 했고
새로운 삶을 살수 있게 되었다
그 사랑 역시 아름답다 말하고 싶다!
한인간의 일생을 보는 듯한 영화!
결코 쉽게 산 삶이 아니지만
영화에선 그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줬고!
가슴에 무언가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과연 난 인생에서 얼마나의 성공을 이룰수 있을 것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영화였고
내 인생에서 가장 값진 사랑을 이루고 싶단 생각 역시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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