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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느와르영화에 빛이 되어줄 작품! 사생결단
allisa49 2006-04-21 오후 12:23:55 1170   [6]

처음 알았습니다.

남성 느와르영화는 참 거칠고 어둡다고만 생각했어요.

지난번 야수를 볼때도 별루 였는데..

이 영화,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메세지는 우습지 않아요.

인간은 아무도 믿지 않는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역시 빛을 발하는 영화입니다.

특히 류승범! 지금껏 영화 중에 정말 최고입니다.

배우가 아니었으면 아무것도 못 하고 있을 것 같은 배우..

이번영화는 한국느와르영화 최초 대박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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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rad
스필버그 영화가 영화의 전부인줄 알고 있는분이시나보네요.
이야기가 없다구요? 이야기가 없는 영화에서 캐릭터 구축이 가능할까요? 그것이 과장된 캐릭터건 뭐건간에 캐릭터가 구축되있다는 얘기는 그만큼의 이야기가 뒷받침 된다는 얘기죠. 추자현의 역할이 비중이 작다고요? 당연하죠 이건 류승범과 황정민이 중심에 있는 이야긴데요?
추자현과의 로맨스라도 기대하셨나보죠? ^^   
2006-04-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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