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도 공포도 아닌 어중간한 영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별 것도 아닌데 분위기만으로 시사회장
모든 관객으로 하여금 두번이나 비명을 지르게 했다-_-
꺄아악~ 하고ㅋ
근데 신기한건 비명 지르고 나서 모두 웃었다는 것.
내가 왜 비명 질렀지? 하는 멋적은 웃음이 아니었을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