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라 하는 공포 영화인줄 알았다.
내 예상을 깨고, 공포 영화(?)는 아니었다.
스릴러물이랄까.. 추리소설 한편을 읽는듯.
하지만, 보는 내내 솔직히 궁굼증으로 눈을 뗄수 없었다.
비록,
예상하지도 못한 반전(?)있었지만,
보는 내내 저 아름다운 공간에서 저런일을 만들다니...
안타 까웠다.
정말 그런 집에서 나도 데미무어처럼 살고 싶다라고
영화 초반부 부터 생각 했었는데...
무서워서.. 못살겠다^^
추리소설을 즐기는 분에겐 강추다!!
ㅋㅋ 데미무어의 핸폰이 내꺼랑 비슷해서
보는 내내 핸폰에서 눈을 뗄수 없었다.
데미무어도 한국 제품 쓰나?? 삼손 애니칼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