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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쎄다" 아치와 씨팍
td220 2006-07-04 오후 9:52:41 1317   [5]

오늘 아치와 씨팍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초창기부터 기다렸으니...약 5년 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플레시에서 이미 비쥬얼과 재미를 입증한바있으니 큰걱정 없었는데.
막상 작품을 보니...
정말 당혹 스러웠습니다.
어차피 내용자체도 당황스러운 내용이었으나,
인물들의 대사 하나하나, 내용의 전계가 정말 말그대로 "상상력에 빵꾸" 를 냅니다.
절대 도덕성 이라는 것은 찾아볼수도 없고, 주인공들은 정말 양아치 들이며,
여주인공은 이쁜거 믿고 몸(?)으로 감독에게 배역을 받는....
거의 모든 인물들이 이런식입니다.
오프닝부터 "절대 상식적으로 보지마"라고 경고라도 하듯이
현제 작품속  세계관을 쭉 설명해 줍니다.

작품의 황당함을 말씀드리기 위해
양아치들의 모험이 되는 발단을 이야기 하자면..
똥이 유일한 에너지원이 도시에서 정부는 성실배변자에게 하드를 지급하고, 그하드를 먹으면
배변이 촉진되나, 마약성분이 함유되있어 그 중독성이 상당합니다.
그러나..일부의 시민들이 그 하드로 인하여 돌연변이가 되어 항문이 막혀버린다.
그들은 조직을 결성하여, 보자기단을 설립하고, 그들은 하드약탈을 시작합니다.
그리고..그들뿐 아니라, 현제 이도시에 약쟁이들이 있듯이 하드암거래 시장이 형성됩니다.
그중 아치 와 씨팍이 있는데. 정말 그들의 일상은 하드약탈에 재미로 사람 괴롭히기...
여자 꼬시기...머이런 놈들 입니다.
그러다 씨팍이 이쁜이에게 반해 그녀를 쫓아다닙니다.
그러던 어느날 보자기단은 자기들의 일을 망친 영화감독(?)을  조지던중, 그에게 하드대량입수 방법
(이방법이라는게 참.....이걸 알려드리면 재미가 반감됩니다.)알아내서,  그 입수방법에 적임자인
이쁜이에게 그 방법을 하게 되는데, 아치와 씨팍이 그 이쁜이를 구하게 됩니다.
특별한 능력(?)이 생긴 이쁜이 덕에 하드부자가 된 아치와 씨팍 ..........
그리고 그를 쫓는 정부 와 보자기단 과 일심파....
이렇게 본격적으로 양아치들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위에서 언급못한 그 "방법"은....실로 사람을 당혹스럽게 합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도덕성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고,
주인공들역시 도덕성하고는 담을 싼 녀석들 입니다.
작품을보는내내 갸우뚱 갸우뚱 거리고, 고개들기 살짝 민망하고 그런부분들이 있어서,
보고나서는 그냥.....이랬는데...
이것이 작품속의 "하드"처럼 중독성이 있습니다.
저의 생각보다 훨씬 쎈작품이라 순간순간 당황을 많이 해서, 제대로 감상을 못하였는데요.
생각해보면 정말 멋진 작품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나, 주인공들의 대사들.....
상당한 수준의 비쥬얼...
특히, "개코"의 현란한 액션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개봉후 아무래도 다시한번 보게 될것 같습니다.

성우진들의 연기는 정말 최고입니다.
주연인 류승범, 임창정의 연기는 말할것도없고,
예고편을 보시고, 많이들 우려하셨던 현영은
이사람이 아니면 이쁜이 역활을 할사람이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최적의 케스팅이었습니다.
특히, 국장역의 서혜정 과 부국장의 이규화 의 변신은정말 놀랍습니다.
말더듬는 멀더와 히스테리 부리며 큰소리치는 스컬리....상상이 가십니까..?
일심파의 목소리를 맡은 오인용 이나.....잠시 특별출연한 이경규 는 정말 잘어울립니다;; 
거기에 작품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라 할수있는 보자기 갱의 목소리는 양정화 씨가 맡으셨는데.
보자기갱의 그 알수없는 귀여움이란.....
신해철 씨는 그냥....앙드레 교주 같습니다;;;


정말 쎈 성인 애니메이션을 찾으신분들...
아치와 씨팍이 그 갈증을 해소해 드릴꺼라 믿습니다.

※개봉시 아무래도 디지털 상영할것 같습니다.
   시사회인데도 불구하고, 디지털 상영을 하였는데.
   색감이나 모든게 상당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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