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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과 공포의 절정... 호스텔
td220 2006-07-05 오전 11:14:51 2322   [4]
예고편을 보고 엄청 기대를 하며 기다렸던 작품이었는데, 제한상영가를 받아 무척이나
안타까워 하고, 포기하고 있던찰라..
우연히 모니터 시사회를 참석하게 되어서 영등위에 확인해 보았더니,
3분을 삭제하고 18세 관람가를 받았더군요.

그리고 호스텔 모니터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잔인한 영화라면 왠만한 작품은 눈을 감지않고도 보는 저인데......
호스텔은 보는내내 눈을 감고 싶더군요. 하지만 억지로 눈을 뜨고봤습니다.
정말 영화보면서 곁눈질로 영화보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중에는 내가 이걸 왜보고 있나 나가도 되는데 라는 생각까지 하게하더군요.
보고나서도 속 울렁임과, 그 장면장면이 계속떠올라 속이 좋지 못합니다.
그러나........
작품의 분위기나 스릴은 최고조 입니다.
아무래도 고어씬이 많은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데
더더욱 눈을 감게 만드는 요소는 아무래도
분위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천국(?)같은 곳에서 지옥같은 상황으로가는....
초반부는배낭여행을 하는 젊은이들의 성적호기심때문에 벌어지는일이 대부분이기에
세미 포르노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노출과 베드신이 많습니다.
후반부는 말할것도 없이 잔인하고요...
머랄까...적당히 하는것이 없고 정말 쌔게나가는 스릴러 물입니다.
이 작품에서 엄청난 서비스는 "미이케 다카시"감독님의 특별출연입니다.
정말 "그"답게 나옵니다.
보는내내 스릴있고 손에 땀을 쥐게 하지만, 그 잔인함 때문에 선듯 추천하기가...
그러나 이런 분위기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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