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머니 왜 그러십니까!? 키핑 멈
anakin21 2006-07-08 오후 6:08:39 1106   [4]

로완 앳킨슨, 매기 스미스,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페트릭 스웨이지...솔직히 완전 잘나가는 배우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각기만의 멋진 연기를 펼치는 그리고 한때 잘나가는 배우들의 집합...

 

로완 앳킨슨은 뭐 미스터빈와 쟈니잉글리쉬,노브레인레이스에서나왔었고..

 

매기 스미스는...해리포터의 맥고나걸 교수라고 하면 다들 아하~ 할거같고..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는 음 개인적으로는 미션임파서블에서 장르노의 칼에 죽었던...

 

페트릭 스웨이지야..뭐 워낙 유명하니까....

 

 

어쨌든!...이영화 주의할점은 영국영화라는 점. 영국영화는 우리나라와 코드가 약간 맞지 않아서..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완전 싫어하는 그런 영화적인 코드가 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영국영화를 좋아한다. 뭐 영국식 농담 뭐 이런건 잘 모르지만 영국영화를 보면 그냥 뭐랄까, 정감이 간다고나 할까..(전생에 영국인이었을지도...-_-;;)

 

 

이 영화는 아주 많이 웃기지도 않고, 아주많이 슬프지도 않고, 약간 블랙코미디 같은 성향을 띠고 있는것 같다. 가족에 대한 사랑을 좀 잔인한것 같지 않으면서도 유쾌하지도 않은 뭐랄까 그런정도...

 

가족들 간의 사랑과 한 마을의 따뜻한 모습...그리고 피는 못속인다?

 

배우 전부의 개성이 골고루 잘 녹아있는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5214 [수퍼맨 리..] 완전히 돌아온 슈파맨 dhduddnd 06.07.11 840 5
35213 [캐리비안의..] 해적의 시대가 다시 도래했다 dhduddnd 06.07.11 976 5
35212 [고래와 창녀] 진실한 사랑을 원했던 한 여자의 슬픈사랑의 유희 maymight 06.07.11 829 2
35211 [수퍼맨 리..] 이것이야 말로 '세대공감 올드 & 뉴'... songcine 06.07.10 893 2
35210 [아파트] 약간 기대에 못미치는.. moviepan 06.07.10 917 6
35209 [카] 카!!!~~ 빠르고 귀여운 녀석!!! freegun 06.07.10 993 5
35208 [아파트] 볼만은 한데.... flypack 06.07.10 842 5
35207 [캐리비안의..]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이 빈약한.. tha892 06.07.10 1057 4
35206 [강철의 연..] 강철의 연금술사-샴발라의 정복자 :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mrz1974 06.07.10 1547 6
35205 [가족의 탄생] 프랑스 영화 짝퉁 (2) ysj715 06.07.10 1223 4
35204 [형사] 두번째 보고.. 짧게.. gracehpk 06.07.10 1272 8
35203 [내 생애 ..] 정말 이 영화... ysj715 06.07.10 1463 4
35202 [캐리비안의..] 오락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다 maymight 06.07.09 983 6
35201 [뎀] ★★ [스릴러] 뎀 huger 06.07.09 977 2
35200 [착신아리 2] 반전은 그렇다 치고 alpinerose 06.07.09 1013 3
35199 [파이널 데..] ★★★ [스릴러 / 호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huger 06.07.09 1044 5
35198 [얼음왕국 ..] 인간이 지켜야 하는 것들.... gjbae 06.07.09 1238 6
35197 [아파트] 원작을 망친 또 하나의 작품. (1) kukibum 06.07.09 1273 4
35195 [희극지왕] 셀프 타이틀 앨범같은... blur1945 06.07.09 981 4
현재 [키핑 멈] 어머니 왜 그러십니까!? anakin21 06.07.08 1106 4
35193 [형사] 대중 vs. 미쟝센 (무슨 뜻인지 잘 모름;;)?? gracehpk 06.07.08 1415 4
35192 [내 청춘에..] 작가주의 정신! 현실적인 청춘영화!<내 청춘에게 고함> (1) sedi0343 06.07.08 1464 4
35191 [비열한 거리] 정말 제목그대로 비열한 조폭얘기 cptmxm 06.07.08 998 3
35190 [엘리펀트] 이 영화를 느끼기 위해선 jjang1224 06.07.08 1141 3
35189 [럭키넘버 ..] 멋진역기력과 탄탄한스토리~ (1) miniyoo137 06.07.08 825 6
35187 [캐리비안의..] 올여름 가장 신나는 블록버스터! bjmaximus 06.07.07 1381 3
35186 [아나폴리스] 아무리 뻔하다지만 일단 먹히는 장르가 아니겠는가...? iamjina2000 06.07.07 1373 4
35185 [캐리비안의..] 다시 돌아올 그대를 위해 kharismania 06.07.07 1184 15
35184 [캐리비안의..] 제리 브룩 하이머 짱!! (1) gjbae 06.07.07 1232 4
35183 [얼음왕국 ..] 지루하다고? 그래도 감동이야~ (1) ajhy1 06.07.07 10022 7
35182 [캐리비안의..] 올 여름 블럭버스터의 단연 승자!! 잭 스패로우 등장이요!! twinwoo78 06.07.07 1271 5
35181 [수퍼맨 리..] [요셉의 리뷰달기] 슈퍼맨 리턴즈 (2) joseph1492 06.07.07 1321 8

이전으로이전으로1666 | 1667 | 1668 | 1669 | 1670 | 1671 | 1672 | 1673 | 1674 | 1675 | 1676 | 1677 | 1678 | 1679 | 16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