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척 하지 않은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에게 찬사를..
정말 몸을 아끼지 않고 연기 했다. 그래도 이쁘긴 했지만;
초특급 호감형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페이스들이니..
깜짝 흥행 따위를 바랬을 수도 있지만 그정도의 영화는 아니다.
그냥 시간나면 시간 때우기로 한번쯤은 봐줄 수 있을 법한 영화당.
이쁜 여자들은 나빠야 한다(는 나만의;)법칙이 그대로 먹혔다.
이쁜데 착하기 까지 하면 다른 여자들은 뭐 먹고 사는가..
그리고 사하라에서 페넬로페 크루즈와 한번 호흡을 맞췄던
스티브 잔이 청일점으로 나오는데 역시나 감초 역할을 지대로다.
게다가 두 여자와 마지막 약혼녀까지..끊임 없이 나오는 키스씬-
부러워 죽는 줄 알았음 ㅡ,.ㅡ;; 키스씬 진짜 한 열번은 족히 나옴;
그냥 명랑 유쾌 발랄한 여인들이 이래저래한 사연 때문에
은행을 터는 고런 얘기 되겠다. 다음은 유럽을 털러 가는 거야!? 고!
추신: 페넬로페 크루즈랑 살마 헤이엑 얼굴 크기 안습이다-;
페넬로페 크루즈 완전 작음-_-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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