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가 아니었다면 공포영화의 형식을 빌린 사회 비판으로 받아
들였을 법한 영화였다.
말하자면 기성세대가 통제가 되지않는 십대를 바라보는 시선 혹은
밑으로 부터 끊임없이 견제당하는 기득권들의 불안감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을 까 하는 건데.....
실화였다니 다 필요없는 얘기인듯...머쓱-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