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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쯔부로의 껍질 츠부로의 껍질
mrz1974 2006-07-31 오전 11:40:31 613   [3]
 Tsuburo
 쯔부로의 껍질
 


 
 쯔부로의 껍질은?
 
 이색적인 느낌이라 선택한 영화이다. 다만 선택상의 문제 결과는 일단 나중에...
 
 쯔부로의 껍질은 특이해
 
 이 영화는 현실과 비현실이 교차하는 작품이다, 주인공이 사는 현실에 모습은 때론 그것이 현실인지 비현실인지 아주 독특하게 보여주는 실험적인 모습이 보인다. 여기에는  어두운 색의 모습은 아주 독특한 모습으로 그려내는 게 멋이자 재미로 보여낸다.
 
 이런 모습은 때론 츠카모토 신야의 그것과 이시이 소고의 느낌이 가끔 보여진다고 생각될까 싶지만 그것을 보기 보단 현실의 인간의 모습을 주인공을 통해 그려낸 것이 아닌가 하는 점에서의 메세지성이 강한 작품이다.
 
 쯔부로의 껍질은 답답해
  
 어두운 이미지의 연속인 나머지 이 영화에서는 매우 갑갑해 보인다. 물론 친절한 화면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매우 거북해 보이는 것이 이 작품에 몰입하기에 부담스럽게 작용한다.
 
 쯔부로의 껍질을 마치며
 
 이제 리뷰는 이번 영화제 마지막이다. 일부러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한 건 그만큼 독특한 작품이기에 그러한 결과를 잡은 것이 아닐가 생각이 된다. 다양한 작품과 다양한 색갈이 공존하는 것 이들을 보는 것이 바로 부산국제 영화제의 즐거움이 아닌가 싶다. 때론 거북하고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를 즐긴다는 것에 만족을...
 
 이번 영화제에서 이제껏 시나리오성, 또는 이미지에서 이번엔 또다른 시선의 작품을 보게된 것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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