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고 그래픽 적인 면이 없는 반면 감독 특유의 방법으로 색다른 영상을 만들어 내어 영상미로 인해 더욱더 영화에 몰입을 하게 만드는 기묘한 무언가가 있었다.
2. 줄거리
- 거물을 잡기위해 뛰어는 FBI 요원이 12년간 잠복근무하며 어느 한 조직에 침투하여 끈질기게 잡아내고야 마는 이야기. 그 과정에서 조그만 꼬마애와 권총 한자루를 통해서 꼬이고 꼬이게 되는 앞을 내다 볼수 없는 마지막에 도대체 어떻게 해결이 되는건가 하고 궁금해 하다가 갑자기 반전을 맞닥들이고.......액션스릴러라는 장르에 딱 걸맞는 그런 내용이다.
3. 결론
- 전혀 기대를 하지 않고 접해본 영화인데 정말 재미있게 관람한거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피아, 마약조직 등의 배경이다보니 그런 부분을 표현하고자 했던것인지 모르겠지만 욕설이 많이 등장하는 부분이 좀 아쉽긴 했다. 더군다나 꼬마아이와 조직간에 엮어진 것을 묘사한것도 독특하면서도 썩 좋아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이런 약간의 단점도, 뛰어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 전개, 빠르게 진행되는 긴박감 등으로 인해 생각치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