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가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인 사랑~

"연애참"을 보러 갈 때에는 별생각 없이~

장진영,김승우가 주연이라는 소리에, 또는 그냥 그런 코믹한 연애,멜로얘기겠거니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난 후~ 난 두 배우의 크나큰 변신에도 박수를 보내지만..... 그보다 아름답다가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이 사랑임을~ 절실하게~ 표현한 감독님에게 더 큰 박수를 보낸다~ 거짓이 아닌, 영화는 원래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렇게 동감한 멜로영화는!!!(강조!!!) "연애참"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내 주변에 쿨하게 연애한다는 연인들에게 한번쯤 쿨하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아무생각없이 즐기러 갔다가 돌아올 때는 생각하게 되는 영화~^^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