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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본 영화들중 정말 단연 최악의 영화-_- 
소재때문에 기대했었는데.. 
재난영화로써의 감동적인 부분도 없고  
(불쌍하다거나, 안타깝다거나, 슬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중간에 나오는 멜로는 정말 생뚱맞기 그지 없었다 -_-; 
멜로 나오는데 사람들 다 어이없어 웃었다는;; 
그나마 멜로씬에 흐르던 음악은 괜찮았는데  
사운드가 너무 커서 뮤직비디오 스럽질 않나 (__) 
어쨌든, 일본내에서의 제작비나 관객동원을 이해할수가 없다 
시사회였으니 망정이지 몸도 아파서 힘들었던 날 . 
보는내내 뛰쳐나오고 싶은 마음, 간신히 참았던 영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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