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내용이 신선해 보이고 기대감에 재미있다. 중반부부터 그저그런 시간 때우기 용이지만 볼만하다. 다 좋다 거기까지 참고 시간 남으면 볼만하다. 도데체 후반부에 무얼 말 하려는건지? 시나리오 작가는 이야기를 너무 늘어놔서 끼워 맞출 실력이 부족했나? 난 도데체 15시간을 이걸 보면서 삽질한건가? 그런 엔딩을 궁금해하며 이틀을 날밤 새가며 뭘 한건가? 그래도 난 보통 사람들하고 영화보는 눈이 비슷한거 같아 여기서 영화평을 미리보고 보는데 지금까진 잘 맞았다. 시간 없으신 분들이 이글 읽고 테이큰을 보며 피같은 15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시길 빈다. 차라리 그 시간에 걍 평범한 짧고 재미있는 영화 한편을 보시길 시간이 남아 주체 못 하시는 분들 -추천 직장생활 하시며 시간 쪼개 영화 보시는 분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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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TV)(2002, Taken)
제작사 : DreamWorks Televi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