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어른들을 위한
추석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영화이다.
도박에서의 한판 한판에 돈, 심지어는 목숨까지 좌우되는 가운데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스릴을 느낄수 있으며
그런 스릴을 만끽하는 도중 김혜수등 다른 조연들이
어른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몸매를 맘것 드러내어준다.
스토리는 전혀 엉성함이 없이 잘 편집 연출되었고
마지막 반전까지 영화에 눈을 땔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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