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재미있다.

타짜 보기전 가문의 부활봤다 욕나오는걸 이영화 보구 참았다.

조승우의 매력을 몰랐던 사람들은 이영화보믄 느끼게 된다... 김혜수도.. 김혜수 아니었음 저 배역 누가 할 정도...진짜 첨으로 괜찮은 영화에 나온거같다.. 그리고 유해진~~~아~~~ 너무 좋다ㅋㅋ 웃는장면 나오면 다 이사람 꺼다...백윤식도 한몫 하지만 넘 짧게 나온다.

진짜 배우들 넘 멋지다...최고!!!!!

영화 보구나서 시간을 보니 아 조금 긴영화구나 하는걸 알았지 영화보는 내내 한순간도 지루 하지않았다.

대부분 이영화보구 진짜 화투에 대한 매력을 느끼기엔 판돈이 커서 엄두도 못낼것이고 배우들의 열연이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다.

그리고 나와는 딴 세상얘기같아서 무진장 흥미로웠다... 실제로도 저런 사람들이 있겠구나 싶으니깐.....

시나리오도 흠잡을데 없이 재밌다. 보시라...몇마디의 말보단 보는게 확실할 같다.

6000원이 전혀 안아까운영화...ㅋㅋ

마지막으로 한번더 얘기하지만 영화에 나온 배우분들 심히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