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애국심, 용맹, 자유를 향한 몸부림...
이런 것들이 마음속 깊이 와닿았어요...
특히 마지막즈음에 사형대에서 '자비'라고 말하면 고통없이 죽여준다고 했나?
암튼 살려주는건 아니었던것 같은데...
'자유(Freedom)~~~'를 외치며 손에 꼭 쥐고 있던 아내의 손수건(헝겊인가?)이 스르륵 떨어지는 장면...
우...소름이 쫙 돋았었어요...
소피 마르소도 참 이쁘더군용..;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더욱 사실감 넘쳤구요
멜깁슨의 연출력도 놀라울 정도!!
긴 시간이 아깝지 않은 참 멋진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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