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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있지만 필연성이 없었다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
hothot 2006-10-04 오후 1:17:26 1100   [4]
반전은 있지만 필연성이 없었다

 

 

 

솔직히 그사람이 x인것은 반전이지만,

5명이 꼭 범행을 같이 해야한다는 필연성이 전혀 없다.

x가 원하는건 오직 한사람과 돈이 였지 않았던가?

x가 나머지 사람들을 보고 '프로' 라고 하지만

뭐에 '프로'이고 왜 그들이 그 범행에 가담해야 하는지 이유가 없다.

(너무 범행이 쉽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범행에서 프로의 자질을 보여주는 구석은 한군데도 없다.)

그들은 단지 욕할때만 프로일뿐... 그리고 가오 잡을때만 프로...

약간 어설픈 시나리오엿던것같다.

그외 연기자들의 연기력에는 그냥 괜찮은 정도 인듯,

연출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총 1명 참여)
karamajov
그죠 저도 그게 황당했어요. 특히 x는 정말 어이없게도 홍석천의 라이타를 거기 떨어뜨려놓으면 홍석천이 범인으로 의심받을 거라고 생각했던가봐요. 솔직히 홍석천이 바보가 아니라면 자기라이타로 문성근을 태워죽여놓고 동료들이 모일장소에 그대로 놔두겟습니까   
2006-12-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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