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한번인가 보고..

극장가서 팜플렛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봤는데요..

전체적인 평은 아주 좋다기 보다는 중간이요~~

아무래도 대통령 경호에 관한 내용 이다보니...

박진감도 있고,, 긴장감도 있고,,

그런데.. 액션이 조금 약한 것 같구요.. 스케일도 대통령 테러에 관한 내용 치고는 약간 작고..

그리고.. 마지막에 반란자(?)를 알아내는게 너무 허무 했음..ㅠㅠ

영화보면서 세명이서.. 도대체 누굴까.. 진짜 고민하고 궁금해 했는데..

한문장으로 범인을 알아내는거..;;

그리고 대통령 경호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쉽게 죽는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긴장하면서 볼 수 있었고.. 나름 재밋었지만..

부족한 부분들으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