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그 열정적인 순수함의 원천은....얼마전 여고생 시집가기를 봤다. 아이돌 밀어부치기의 댄서의 순정
lkm8203 2006-10-17 오전 1:57:55 1536   [2]
 

얼마전 여고생 시집가기를 봤다. 아이돌 밀어부치기의 전형이랄까.

뭐 얼마나 고상한척 할진 모르지만.....

이영화는 분명 상승세의 아이돌을 돌격대장으로한 B급 영화라고 본다(주관적)

 

그렇지만 이영화가 여타 아이돌영화와 달라질수 있는건.

(물론 종합예술인 영화에서 한사람의 공치사를 하는건 별로지만)

 

놀랍게도 문근영이라는 배우덕분이라고 본다.

영화. 잘 알진 못하지만.

이아이가 이 영화에서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연기하고 춤을 췄는지

착각인지 모르지만 눈에 보이는듯 했다.

 

여타 다른 댄스관련양화가...배우들의 어설픈 춤사위에 힘든일을 격었는대.

히로인의 존제가...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할만큼.

이영화에서 문근영이라는 배우는 멋있었다.

 

아마 당시 고2정도로 알고 있는대.

나도 고2시절을 겪었던 만큼 감탄해 마지 않을수 없었다.

 

얼마나만큼의 땀과 함께 저 영화를 준비한거냐......

또 그 열정적인 순수함의 원천은.....(물론 연기인지도 모르긴 하다.)

 

아마 쉽지않은 이유로 노력이라는 습관을 가진듯하다.

그노력과, 순수한 자아를 가진 배우를 보여준 댄서의 순정.

오랫만에 두근거리는 느낌이 온듯하다. 감사할정도로.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2683 [비욘드 더..] 노래가 너무 좋은 영화 jyangelic 06.10.17 1140 4
42682 [DOA] 스피드한 영화진행만 맘에 들뿐 nansean 06.10.17 862 5
42681 [무서운 영..] 오랜만에 배꼽빠지게 웃었음.. hassi0727 06.10.17 923 3
42679 [비욘드 더..] 보람찬 영화 ! miyuka 06.10.17 943 5
42678 [비욘드 더..] 감동의 쓰나미~ wnggm 06.10.17 985 6
42677 [푸른 불꽃] 원작을 잘 살려준 영화 chati 06.10.17 767 5
42675 [사랑도 흥..] 모니카벨루치의 매력 chati 06.10.17 1443 7
42674 [짝패] 멋진! 시원한! 남자들의 세계속으로~~ chati 06.10.17 1304 5
42673 [악마는 프..] 메릴스트립의 카리스마넘치는 연기! chati 06.10.17 1053 5
42672 [구미호 가족] 끝까지 본 내가 대견하다! chati 06.10.17 1414 5
42671 [하드 캔디] 알수없는 영화..;;; chati 06.10.17 1311 4
42670 [쉐이드] 반전의 끝은?? chati 06.10.17 2580 7
42669 [우리들의 ..] 그들의 행복한 시간... chati 06.10.17 795 3
42668 [5x2] 끝부터 시작하는 그들의 이야기 chati 06.10.17 937 5
42667 [미션 임파..] 시원한 액션! chati 06.10.17 1260 4
42666 [싸움의 기술] 백선생님의 카리스마..ㅋ (1) chati 06.10.17 1158 6
42665 [클릭] 내 인생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chati 06.10.17 973 4
42664 [파란 자동차] 계속 행복하면 좋겠다... chati 06.10.17 1056 3
42663 [카포티] 응답을 못 받은 기도보다 받은 기도에 더 많은 눈물을 흘린다 chati 06.10.17 1517 7
42662 [센터 오브..] 답답한 세상속에서 꾸는 꿈.. chati 06.10.17 1108 5
42661 [케이트 앤..] 난 무지개를 본 개예요. chati 06.10.17 1004 3
42660 [스켈리톤 키] 과연 이 영화의 진실은... (2) scener 06.10.17 2283 13
42659 [폭력써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kharismania 06.10.17 1026 2
42648 [거룩한 계보] 또 하나의 조폭 영화 (2) polo7907 06.10.17 1063 5
42647 [봄의 눈] 시사회 후 봄의 눈 아쉬웠던 점.. cuteoran 06.10.17 1210 7
42646 [가족의 탄생] 웰메이드 가족의 탄생 (1) hepar 06.10.17 1613 9
42645 [그레이트 ..] 마지막 한판승 (218) lkm8203 06.10.17 2371 5
42644 [시민 케인] 최고였다.두말하면 잔소리! lkm8203 06.10.17 2119 7
42643 [바스키아] 그야말로 예술가의 혼이 깃들어있는 영화이다 lkm8203 06.10.17 2300 9
42642 [베놈] 100점 만점에 85점 정도는 줄 수 있는 영화 lkm8203 06.10.17 1749 6
42641 [실미도] 우리의 아픈 역사에 대한 신파적 접근. lkm8203 06.10.17 1681 9
현재 [댄서의 순정] 그 열정적인 순수함의 원천은....얼마전 여고생 시집가기를 봤다. 아이돌 밀어부치기의 lkm8203 06.10.17 1536 2

이전으로이전으로1531 | 1532 | 1533 | 1534 | 1535 | 1536 | 1537 | 1538 | 1539 | 1540 | 1541 | 1542 | 1543 | 1544 | 15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