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또 하나의 조폭 영화 거룩한 계보
polo7907 2006-10-17 오후 12:06:16 1065   [5]

감독 장진 그리고 정재영, 정준호
감독과 배우의 이름만으로 기대감을 갖게 만든 영화였다.
뚜껑을 열어본 다음의 느낌은
그냥 그저그런 또 하나의 조폭 영화구나였다.
두사부일체처럼 코믹스럽지도 않고
짝패처럼 화려한 액션도 없다.

 

자신을 버린 조직의 큰형님을 향한 복수심으로 탈옥을 결심하고
약간은 황당하게 교도소를 탈출하고 실행에 옮긴다.

 

비가 바람에게 말했습니다.
"넌 밀어붙여, 난 쏟아부을테니.."

 

영화처음 나오는 이 말 그대로 어렸을 적 친구와 하나가 된다.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남자들간의 의리 우정을 다루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엔 뭔가 부족하다.


(총 0명 참여)
ann33
조폭영화가 아니라 탈옥영화였음.   
2006-10-26 21:4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2683 [비욘드 더..] 노래가 너무 좋은 영화 jyangelic 06.10.17 1140 4
42682 [DOA] 스피드한 영화진행만 맘에 들뿐 nansean 06.10.17 862 5
42681 [무서운 영..] 오랜만에 배꼽빠지게 웃었음.. hassi0727 06.10.17 923 3
42679 [비욘드 더..] 보람찬 영화 ! miyuka 06.10.17 943 5
42678 [비욘드 더..] 감동의 쓰나미~ wnggm 06.10.17 988 6
42677 [푸른 불꽃] 원작을 잘 살려준 영화 chati 06.10.17 767 5
42675 [사랑도 흥..] 모니카벨루치의 매력 chati 06.10.17 1443 7
42674 [짝패] 멋진! 시원한! 남자들의 세계속으로~~ chati 06.10.17 1304 5
42673 [악마는 프..] 메릴스트립의 카리스마넘치는 연기! chati 06.10.17 1054 5
42672 [구미호 가족] 끝까지 본 내가 대견하다! chati 06.10.17 1415 5
42671 [하드 캔디] 알수없는 영화..;;; chati 06.10.17 1311 4
42670 [쉐이드] 반전의 끝은?? chati 06.10.17 2580 7
42669 [우리들의 ..] 그들의 행복한 시간... chati 06.10.17 796 3
42668 [5x2] 끝부터 시작하는 그들의 이야기 chati 06.10.17 939 5
42667 [미션 임파..] 시원한 액션! chati 06.10.17 1260 4
42666 [싸움의 기술] 백선생님의 카리스마..ㅋ (1) chati 06.10.17 1158 6
42665 [클릭] 내 인생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chati 06.10.17 973 4
42664 [파란 자동차] 계속 행복하면 좋겠다... chati 06.10.17 1056 3
42663 [카포티] 응답을 못 받은 기도보다 받은 기도에 더 많은 눈물을 흘린다 chati 06.10.17 1520 7
42662 [센터 오브..] 답답한 세상속에서 꾸는 꿈.. chati 06.10.17 1110 5
42661 [케이트 앤..] 난 무지개를 본 개예요. chati 06.10.17 1004 3
42660 [스켈리톤 키] 과연 이 영화의 진실은... (2) scener 06.10.17 2286 13
42659 [폭력써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kharismania 06.10.17 1026 2
현재 [거룩한 계보] 또 하나의 조폭 영화 (2) polo7907 06.10.17 1065 5
42647 [봄의 눈] 시사회 후 봄의 눈 아쉬웠던 점.. cuteoran 06.10.17 1210 7
42646 [가족의 탄생] 웰메이드 가족의 탄생 (1) hepar 06.10.17 1613 9
42645 [그레이트 ..] 마지막 한판승 (218) lkm8203 06.10.17 2371 5
42644 [시민 케인] 최고였다.두말하면 잔소리! lkm8203 06.10.17 2121 7
42643 [바스키아] 그야말로 예술가의 혼이 깃들어있는 영화이다 lkm8203 06.10.17 2300 9
42642 [베놈] 100점 만점에 85점 정도는 줄 수 있는 영화 lkm8203 06.10.17 1749 6
42641 [실미도] 우리의 아픈 역사에 대한 신파적 접근. lkm8203 06.10.17 1684 9
42640 [댄서의 순정] 그 열정적인 순수함의 원천은....얼마전 여고생 시집가기를 봤다. 아이돌 밀어부치기의 lkm8203 06.10.17 1536 2

이전으로이전으로1531 | 1532 | 1533 | 1534 | 1535 | 1536 | 1537 | 1538 | 1539 | 1540 | 1541 | 1542 | 1543 | 1544 | 15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