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어쩔 수 없이 전쟁이 있고 사랑이 있다.
인간은 항상 그 틈바구니에서 죽은 사람은 죽고
죽지 못한 사람은 죽지 못하고 산다. 살아서 죽음을 견딘다.
천국이 있을까. 그렇다면, 난 그 세계에 대한
테러리스트가 되야할 것이다. 종교는
내가 견뎌야할 세상이 오직 여기뿐이라는 것을 잊게 해준다.
참 철학 적이기도 하지만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 영화..
시종일관 머리 굴리느라 머리 아팠다..
그래도 프랑스 영화는
자신에 대한 고찰이나 그런 철학적인게 많아서..
-_- 무언가 있어보인다(<-뭐냐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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