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소가 돌아왔다 !!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게임에 참가한다 !!1편에서는 자기의 존재를 모르고 그리고 알리지 않고 참가 했다는 점과,3편에서는 자기의 존재를 알고 그리고 알리면서 참가 했다는 점 이다. 과연 전편과 어떻게 다르고, 어떤 방식으로 풀어져 나갈까 ?!
I will judge you
(나는 너를 심판 하리라)
So, I forgive you
(그래서, 나는 너를 용서 하리라)
그렇다. 이번 영화의 주제는 '용서' 이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이런 메세지를 던진다.
'과연 이태까지 살면서 얼마나 사람을 용서 했는가'
(How did still alive forgive to someone ?!)
그리고 이번 영화는 엄청 잔인하다.
전편에서는 스토리를 위주로 하였다면,
이번에는 엄청 잔인함을 부각 시켰다.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는 희생자가 의외로 없다.
남자 2, 여자 1명
이렇게 총 3명일 뿐 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중간 중간 에 반전이 있고,
전편 과는 달리 1,2 탄에서 처럼 마지막에 엎어 버리는 반전이 아니라,
3탄에서 모든게 다 마무리 짓는다.
보충 설명 을 해주는 그런 영화 이다.
어떻게 보면은, 쏘우 시리즈 는 가면 갈수록 계속 진보 하는 것 같다.
영화의 보너스, 3탄에서 1, 2 탄에 관한 모든 실마리가 풀어진다.
1,2,3 탄 주인공 전부 나온다.
관객을 위한 보나스 이다.
(지금 부터 약간의 스포일러 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1탄 2탄 처럼
충격적인 오프닝으로 영화가 시작이 된다 !!
2탄의 에릭 형사 가 죽지 않고 살아 있었던 것 !!
그는 화장실에서 고든 형사의
발목을 보고 어떻해서 든지 자기도 아들을 구하기 위한 마음으로
변기 뚜껑으로 발목을 잘라서 뼈를 가루로 만들어서 탈출한다 !! (역대 최고의 오프닝이다 졸라 디스커스팅 하다)
그러면서 시작 되는 영화이다.
이번 영화 에서는 의사와 찍소와의 대결이다 !!
그리고 한편에서는 어떤 무능력한 가장과의 대결을 펼치기도 한다 !!
(지금부터 빈칸을 쳐 놓겠습니다. 개봉 전 날 공개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찍소가 말하는 걸 요구하는 영화 같다.
이번 영화 역시 용서를 요구하면서 그 탁월한 감각으로 철학적인 것 을 보여준다.
사람의 본능을 건드리는 것 이다.
이번에도 역시 찍소의 타켓이 된 사람은 생명을 무시하거나 인생을 낭비하고 헛 사는 사람 들 이다.
희생자 3명
역시 제프의 아들을 치게 한 뺑소니 범,
뺑소니 범 에게 유리한 판결 을 내린 판사,
뺑소니 목격한걸 그냥 지나친 여자.
간단 씸플 한 게임이다.
찍소와 대결 하게 될 여 의사,
그는 남편의 무 능력함에 오늘도 한탄하며 급하게 위독한 아이을 그냥 무시해 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걸 어쩌나, 금방 타켓 대상이 되어 버렸다.
제프, 그는 아들을 잃고 딸에게도 막말을 해대는 서슴없는 남자이다.
역시 이번에도 타켓 대상이 되었다.
2편에서 처럼 두개의 곳에서
벌어지는 대결, 하지만
이번에는 찍소가 직접 참가 했다는 점 이다.
죽어가는 찍소, 대체 무슨 일 일까 ?!
그 여자 의사는 ( ) 다 !!
그래서, 더욱 더 찍소의 타켓이 되었고,
게임에 참가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이다.
찍소를 살려야면, 자기가 살 수 있는 운명 !!
찍소가 죽으면, 자기도 죽는 운명 !!
의사는 필사적으로 찍소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진심으로 찍소가 자기를 위한 줄 알고,
생각 하던 아만다, 찍소를 사랑하는 아만다,
하지만 찍소는 전에 사귀던 여인이 나타나고,
(의문의 여인 과연 대체 누구인가 ?! 4탄의 주인공 인가 ?!)
찍소는 그만 그 여자가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 인 줄 알고 그 여자 의사에게
"I Love You"
를 외친다..
열받은 아만다.. 그
그만 자기는 생각하게 된다.. 이제 잘하는 짓 인가,
한탄을 하게 되면서 옛날 회상을 하게 된다.
찍소와 만났던 과정 그 모든 것 을.
하지만 찍소와 아만다는 ( ) 것 이다 !!
1편에서 ( ) 것 이고,
그 1편에서의 사진 기자 와 ( ) 것 이다 !!
아만다는 결국 총으로 찍소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 여자 의사를 총 으로 싸 버린다 !!
하지만, 제프의 게임이 끝나다고 하는 순간,
아만다는 그래서 순간 그 여자 의사를 총 으로 싸 버린다 !!
하지만 찍소의 하지 말라는 경고를 계속 무시하던 아만다,
자기는 정말 찍소를 위해서 한 일 인데 !!
아만다는 ( ) 것 이고, 그런 것 이다 !!
그리고 찍소 와 아만다는 찍소가 아만다 를 ( ) 것 이다 !!
아내의 총상을 본 제프,
찍소는 ( ) 제안 하고,
제프는 그만 찍소에게 ( ) 하면서,
"I Forgive You !!"
를 외친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영화의 주제이다.
찍소, 그러면서 제프의 그런 행동 ( ) 을 탁월히 간파하고,
마지막 반전 격 인
테이프 로 ( ) 하면서,
영화가 마무리 된다.
가로 만 보면 9개의 반전이 숨어 있는 셈 이다.
이번 영화는 쏘우 광 팬들을 위한 영화 총 집합 써비스 이다.
내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까지 이런 리뷰를 쓰는 이유는 그만큼 사람들이 이런 영화에 열광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어떨지 몰라고, 적어도 미국 정서에는 딱 이기 때문에,
나도 열광하고 그러는 것 이다.
미국 영화관에서 처음 네 개의 소리를 들은 영화다.
박수 소리와 환호성, 갈채, 그리고, 휘파람.
<쏘우2>의 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과 1, 2편의 작가진 등 전편의 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한 <쏘우3>는 전편들과 독립된 이야기를 유지하되 전작들을 압도하는 공포와 긴장감을 선보일 예정. 2편에 이어 다시 3편의 감독은 맡은 대런 린 보우즈만은 “지금까지 관객이 전혀 본 적이 없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쏘우’ 팬들의 기대감을 만족 시키면서도 전편을 보지 못한 관객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 뉴스의 한 일 부분이다. 정말 맞고 100000000% 공감 하는 말 이다.
쏘우, 한 겨울의 블랙 커피 같은 영화이다 !!
많은 것 을 생각 해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영화 이다 !!
정말 강추 한다 !!
P.S (주저리 잡담..)
쏘우 4가 나온다고 한다.
나올 수 가 없다.
쏘우는 3가 완결이라고 생각 했는데..
찍소가 쌍둥이 이지 않는 이상,
찍소의 그 사랑하는 여인이 주인공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정말 의문이다
마지막 글 : 글이 이상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 정말 잘 쓴게 날라가서 ㅡㅡ 열이 받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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