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한자루로 인해 겪게되는 이야기다.
그 총은 살인사건이 일어난시각 증거인멸로 인해 폐기해야할 총이기에 주인공은
그 총을 들고 집에 오게된다. 하지만 아들 친구가 그 총을 양아버지에게 발사하게 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총을 소지한 꼬마아이를 찾아나선다.
찾아가는 과정이나 찾아서 겪게되는 장면장면은 진정한 액션을 느낄수있다.
눈도 즐겁고 시원한 영화 한편 봤다.
왜 여름에 개봉을 했는지 알수있듯이 다소 잔인한 장면은 있으나
반전에 반전을 느낄수 있는 최고의 액션임은 분명하다.
남자주인공의 부인 캐릭터도 멋지고 스토리 자체도 지루할 틈없이 흘러가는 멋진 영화였다.
그리고 총기를 소지한 아역배우도 엑스맨에 나왔었더군.. 꼬마의 연기도 대단하다.
오락영화로는 제대로 만든것같다. 짜증나거나 아무생각없이 즐길만한 영화를 찾는다면
당연 이영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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