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2시간 20분쯤~
내용은 게이아버지를 둔 사오리.어느날 경제적으로 어렵던 그녀에게 젋은 남자 하루히코가 찾아와 암에 걸린 아버지가 경영하는 게이 양로원"메종드히미코"에서 일하기를 권한다.처음엔 낯설었던 그곳에서 차츰 순수한 그들에게 마음에 문을 열게 된다.
이 감독,조제에 이어 두번째라는데 뭉클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영화를 보여준다.일상적인 모습에서 감동을 찾아내는 일본영화의 느낌이 살아있달까..(내 생각^^)
다양한 캐릭터의 인물들이 나오고 웃음을 주는 장면도 있었지만
단순히 웃음보다는 다른 감동을 느낄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암튼 오다기리 죠의 모습~여기서도 카리스마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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