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중년의 사랑 마더
duck7717 2006-11-12 오전 12:26:14 1461   [5]
영화의 내용은 노년의 한 여자가 남편은 읽은 직후 딸의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격게되는 불화(?)로 인해서 자신의 삶을 되찾아가는 이야기이다.(좀 거창한 듯..그치만 좋은 주제에 비해 풀어가는 과정에선 약간의 과장과 너무 현실적인 듯한 장면이 거부감마저 들게 만들었다~실제로 평에서 극과 극인 이유였던 것도 그런 점이 아니였나 싶기도 하다)
중간 중간 나오는 피아노소리는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듯 했고..주인공 메이의 표정연기가 인상적이였다.
기억나는 대사는 "난 아직 늙을 준비가 안되었나봐"~왠지 공감이 된다..이말 예전에 "난 어른이 될 준비가 안되었나봐"라는 말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메이가 비행기표를 가지고 혼자 떠나는 뒷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를 흐뭇함마저 들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3774 [그녀는 날..] 지루한 영화.. yoonsic11 06.11.13 772 2
43773 [거룩한 계보] ^^ 멋졌어요 yoonsic11 06.11.13 834 4
43772 [악마는 프..] ^^ 최고영화였어요! yoonsic11 06.11.13 749 3
43771 [슈퍼스타 ..] 밑에 누구 말대로 박수치며 본.. gracehpk 06.11.13 1303 5
43770 [프레스티지] [스포일러] <메멘토>에 이어 또,머리 쓰게 만드는 영화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3) bjmaximus 06.11.13 1766 4
43769 [사랑하니까..] 정말 사랑하나면 괜찮은걸까.. ehgmlrj 06.11.13 933 4
43768 [애정결핍이..] 웃기면서도 뭔가 아닌거 같은 (1) nansean 06.11.13 1121 6
43767 [악마는 프..] 그녀의 선택을 존중한다! powerdf 06.11.13 852 6
43766 [사일런트 힐] 사일런트힐 duck7717 06.11.13 1081 6
43765 [사랑따윈 ..] 사랑따윈 필요없어 : 우리 실정에 맞게 리메이크 하기에 실패한 영화 (3) mrz1974 06.11.13 2856 3
43764 [누가 그녀..] 웃음은 충분한 보상 (1) kharismania 06.11.12 5255 10
43763 [사일런트 힐] 참 이상하네요.. sexyrocky 06.11.12 1417 5
43762 [누가 그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노골적인 제목! 그러나.. (6) rosunghan 06.11.12 22375 8
43761 [트랜스아메..]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38jjang 06.11.12 931 6
43760 [미스테리어..] 지울수없는 기억의 상처 38jjang 06.11.12 1234 2
현재 [마더] 중년의 사랑 duck7717 06.11.12 1461 5
43758 [루시아] 루시아 duck7717 06.11.12 1362 8
43757 [파란 자동차] 우울한 초상(스포일러) 38jjang 06.11.12 870 4
43756 [스텝업] 화끈하게!우아하게!눈과 귀가 즐겁다 maymight 06.11.12 737 2
43755 [미스터 소..] 사람답게 살고싶다. (3) 38jjang 06.11.12 1286 7
43754 [전차남] 참.. 서툴지만 순수한 사랑이야기.. ehgmlrj 06.11.12 981 6
43753 [토니 타키..] 하루키의 영화 duck7717 06.11.12 897 5
43752 [외출] 잔잔한 일본영화(?) duck7717 06.11.11 1400 13
43751 [사랑니] 사랑니~ duck7717 06.11.11 1238 2
43750 [데드 캠프] B급호러의 공식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 38jjang 06.11.11 1028 5
43749 [이터널 선..] 사랑은 운명(?) duck7717 06.11.11 1126 3
43748 [미스터 소..] 네 자신을 알라 duck7717 06.11.11 1145 6
43747 [퀴어 애즈..] 최고의 퀴어드라마 (1) 38jjang 06.11.11 1976 5
43746 [나나] 나나 duck7717 06.11.11 803 2
43745 [이 죽일 ..] 슬픈 동화 38jjang 06.11.11 987 4
43744 [안녕, 프..] 흡혈귀백작의 마지막후손 38jjang 06.11.11 1323 3
43743 [떨리는 가..] 가슴따뜻한 사랑의 옴니버스 38jjang 06.11.11 1250 7

이전으로이전으로1501 | 1502 | 1503 | 1504 | 1505 | 1506 | 1507 | 1508 | 1509 | 1510 | 1511 | 1512 | 1513 | 1514 | 15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