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너무 재밌는 영화였다.
생각없이 웃기 딱좋았던!!
그리고 웃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류승범도 너무 귀엽게 나왔고!! ㅋㅋㅋ
단편 세가지 모두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롭고 신선하게 웃긴 영화였다.
그당시만해도 우리나라영화중 이런류의 코미디가 없었기에...
뭔가 느끼기전에 억지로 웃기려하지않는 순수함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너무 강하고 상황 한가지 한가지가 재밌는 에피소드들로 가득찬!!
진짜 기분좋았던 영화..ㅋㅋㅋ
친구와 그 당시 개봉하자마자 보러갔었는데.. 웃다가 배가 아플 정도였으니..ㅋㅋㅋ
근데 극장에 있던 다른사람들은 별로 재미없었나?
뭐~ 다 상대적인거니까~
암튼 재밌고 웃기고 신나고 즐겁고 깨끗하고 순수했던 영화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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