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무엇인가?
어린시절 정의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만들었던 영환데...
무비스트엔 아무런 정보도 없네그려..
벌써 10년이나 흘러버렸나?
닉 놀테, 멜라니 그리피스가 나왔던 영화로 기억된다.
당시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젠 줄거리도 가물가물...
시대는 아마도 1900년대 중반인 것 같다.
형사 네명이 '머홀랜드 폴스'(무슨 언덕)에서 범죄자들을 죽인 후 언덕에서 밀어버린다.
근데 어느날 비행기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고 주인공들은 그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데, 아마도 정부의 고위 관직자가 살인을 져질렀던것 같다.
여기서 한가지 죽은 여자는 미국 정부의 비밀을 알게되고 그 비밀로 인해 미국의 안녕을 위해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참 아이러니한 것이 여자를 죽인 범인은 미군부의 절대권력자이고 그는 미국의 안녕을 위해 여자를 죽였고, 주인공들은 정의를 위해 여자의 살인범을 응징하려 한다..
과연 어느것이 더 정의로운 일인가?
범죄자들을 잡아다가 죽이며
정의를 집행하는 건 경찰도, 정부도 아니다.
우리가 정의를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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