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집단으로 있을때 혹은 사회속에서

모여있을때 한 사람을 두고 가십거리를 얘기 하거나 지어내기도 한다.

소문이 퍼져 진실이 거짓이되고

한 사람의 인생에 돌을 던지는 큰 사건이 될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모두들 그런 가십거리에 좋아하고 즐기며

또다른 가십이 나온다.

정작 피해자는 진실의 왜곡에 사실이 사실이 아닌게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는것이다.

이 영화도 한여대생의 소문과 진실과 복수를 그린 영화이다.

복수라기 보단 반전이라 하겠다.

영화속에서는 남자주인공이 벌이 일에 대한 댓가를 치루지만...

현실에서는 그러기엔 힘들것 같다.

여주인공의 외모가 돋보이고 몰래 찍은 사진이

하나의 화보처럼 매력적인 여신같다.

가십거리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영화이니..

남의 말은 절대 함부로해서는 밤길이 위험할것이다..

진실과 거짓의 차이는 믿음의 차이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