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방황
그 끝은 무엇일까?
삶은 방황속에서 이어가는 것이다.
사랑의 감정에 상처받고 가족에게 상처를 주며
성장해가지만 자신은 자기가 지켜 나아가는 것이다.
자신의 성 정체성에 혼란하고 게이임을 인정하기 싫었지만
그 사실을 엄마가 알게된다.
충격에 휩싸인 그녀는 자식을 원망하지만
결국 가족이라는 울타리로 두팔벌려 안아줄때는
이런생각이 든다.
모든이가 그에게 등을돌려도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이는
가족뿐이라고...
질풍노도의 시기지만
이 시기를 겪고 나면 자신이 분명
성숙해져 가는걸 느낄것이다.
어쪄면 10대의 방황은 자신을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되는 계기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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