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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바지의 압박에 주저앉다 내일의 나를 만드는 방법
chati 2006-11-25 오후 5:32:11 1085   [12]

헐크는 유명한 만화를 원작으로
스크린에 담았다.
난 그다지 좋아하는 영웅캐릭터는 아니지만
스판바지와 쫄티를 벗어던지며 근육맨으로 변하는
노고를 보고있지면 흥미진진한 예감이 들고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슈퍼히어로 영웅주의 캐릭터는 많이있지만
헐크는 영웅의 또다른 과정과 캐릭터로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속 헐크는 보는내내 주인공이 안타까울정도로 분장을
열심히 하고 나온다. 온몸에 녹색 파우더?페인팅을 하고
땀을 살짝 흘리는걸 보면 여간 힘들었을것이다.
하지만 만화로는 재밌었으나 영화는 그다지
긴장감 없고 흥행성적도 별로 좋지 않아서 제작비도 안나왔다는 설이
있을정도로 본전도 못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열심히 근육맨으로 활약한 헐크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총 0명 참여)
sbkman84
앗홍   
2006-12-29 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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