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들을 모아 베니스의 궁전에 몇천만 달러의 금괴를 훔치는 데 성공한다 아무리 절도범이라지만 미션임파서블 처럼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다면 범죄자도 영화속에선 용서된다. 이국적 분위기가 너무 아름다운 배니스 그속에 범죄의 액션까지 더해지니 흥미진진하고 진정한 오락영화임을 느낀다. 샤를리즈 테론의 외모도 너무 빛난다. 금발의 머리로 차를 몰고 갈때면 .. 혹은 강한 성격으로 밀어 붙일때면 그정도로 매력은 충분하다. 단 아쉬운점은 조연으로 에드워드 노튼이 나왔는데 정말 야비하고 짜증나게 나왔다는것이다. 그래도 예전엔 팬이었는데.. 어쩌다 그리 망가져가는건지.. 악역이라 거슬리기 보단 배역자체가 별루 였다는것이다. 그래도 샤를테론의 눈부신 외모에 만족할 뿐이다.
완전 범죄를 꿈꾸는 이들이 벌이는 화려한 액션.. 정말 눈요기로 보기 최고인것같다. 그리고 영화속 차들도 눈이 멍해지고 특히 샤를이 시범운전했던 미니카는 갖고싶은 충동이 제대로 든다..
한편의 오락영화로 즐거울수 있다면.. 그건 대단한 영화의힘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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