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행복하게만 살것같았는데 암 선고를 받는다면 당신이라면 남은 삶을 그녀처럼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갈수 있을까?
그런 멋진삶을 남은인생을 위해 계획하며 실천할수있을까? 그녀는 너무 멋져보였다. 직장을 정리하고 자신의 재산을 전부 찾아서 맛보고 싶었던 음식을 맛보라 헬기 까지 동원해 유명 호텔에서 묶게 된다. 하지만 전혀 우울해하지도 않고 후회도 절망도 없이 오히려 사람들에게 인생의 조언자가 되어주고 현재를 즐기며 지금의 살아있음을 만끽할 뿐이다. 난 그녀를 부러워하기도 하고 동경하며 영화속 처럼 멋지게 사는것도 꿈꾼다. 과연 나라면 죽음이 닥쳐왔을때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당당히 미소지으며 살아갈수 있을까?
최근에 본 영화중 유쾌하고 재밌는 최고의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