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의 충격적인 반전과 한시도 관객의 긴장의 끈을 놓지않는 스릴러~
2편에서는 1편의 반전만큼은 아니지만 이중반전과 다양해진 캐릭터와 좀더 다양해진 잔혹함~
3편...어떨까??
역시나 잔혹함은 앞의 1,2편보다 두배~아니 맘먹고 관객들에게 자 봐라 우리는 이만큼 잔인할수있다~
라고 보여줬다~그러나 잔인함..이것이 쏘우의 주 무기였던말인가??아니다
쏘우의 매력은 누가뭐래도 직쏘와 우리들의 퍼즐 게임이다 잔혹함은 양념에불과하다~
어딘가 모르게 매력있는 직쏘할배와 2편부터 본격등장한 아만다~그리고 항상 그 대상이되는 우리의 다양하고
어딘가 뒤가 구린 캐릭터들....그들의 입장에서 직쏘할배와의 게임은 시작되었다!!
하지만 3편에선 잔인하고 소름끼치는 장면을 배 로 집어넣으면서 관객과의 싸움에서 이기려고하고있다~
특히 그특유의 반전과 설정들이 다소 1,2편에 비해 미약하다~!!!!
캐릭터 설정도 약간 억지스럽다랄까???스토리를 대체적으로 큰대를 못잡고 가지만 뻘쳐나가고
마지막 반전도 약한것같다~영화의 처음 초반에 등장시키는 잔인한장면도 시간때우기로밖에 생각될만큼
쓸데없이 잔인한장면들을 많이 넣었다~
역시 형만한 아우없는건가......
그래도 내가 이영화 쏘우를 사랑하는건...역시 다른영화에서 보여주지못하는
아이디어와 캐릭터들~게다가 반전까지~이번엔 좀약했지만^^;;;
살짝 실망은 했지만 다음편을 안볼정도로 실망하지는 않았고~역시나 내년이맘때4편이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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