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감동의 여운을 잔잔하게 몰고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수잔 서렌든과 병실 환자와의 교감은 정말로 가슴 뭉클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역시 치매를 앓고 있는 분이 있는데, 그 영화에서 딸을 위해 밥을 안먹는 모습까지도 뭉클해졌습니다
연인들도 싸우다가도 화해하고 서로에게 선물(아기와 용서)을 주는 장면도 기억에 남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항상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고, 가족,친구들과 모여 훈훈하고 즐거운 밤을 보내는 걸로 나오는데, 저도 이번 크리스마스, 앞으로의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보낼지 한번 그려봐야겠네요~
또한, 이 영화는 러브액추얼리와 비슷한 면이 많으면서도, 많은 면이 다른 그런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크리스마스에 이런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를 가족들,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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