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편은 나름대로 어떤 목적이 있었는데.. 이를테면 범죄자에 대한 처절한 응징 같은거라든가.
그런데 3편은 조금 이상하다.
범죄자든 그 범죄에 관계되는 모든사람들이 다 대상이다.
더구나... 반전이 더더욱 강력해졌다고하던데.. 실제본결과로는 꽝 이었다.
이 영화를 보고 흥분된다면...
난 그사람이 좀 성격이 이상한사람일것 같다.
내 자신이 인간이고 어떤 성격 파탄자에의해 저렇게 될수도 있다고 가정할때..
소름돋는... 그런걸 본다면 결코 이영화에대한 평점을 좋게 주기가 싫타.
영하와 현실을 구분못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워낙 많은 인구가 살다보니.. 100만명중 하나꼴로 이런 쓰레기같은 영화를
흉내내는 인간이 없다고 볼수도 없기에
더이상 이런 영화는 개인적으로는 만들지 안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솔직히 1,2 편은 좀 충격이었다.
영화를 보는사람들 대부분이 공감하는 부분이겠지만..
저대상이 나일수도있다는... 나라면.... 하는 생각이드는순간..
밀려오는 공포감...
하지만.. 3편은 그냥.. 인체를 잔인하게 유린하는 그냥 그런 쓰레기영화였다.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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