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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피터래빗이란 동화를 본적은 없지만, 
그림이 이뻐서 수첩이나 노트를 산적은 많다.. 
그래서 르네젤위거도 나오고하니, 심히 기대를 하고 말았다,,,비록 내용을 모를지라도,,, 
대충 작가의 인생관련 내용이겠거려니 하고말이다,,, 
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보다,,,ㅠㅠ 
  
우선 이 영화의 좋은점, 
-19세기 영국 풍경이 잘 나타난것 같다는거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는거 
-그림은 참 참 이쁘다는거 
  
내가 보기에 아쉬운점, 
-스토리가 빈약하다고 생각된다는거 
-너무 쉽게 성공한다는거,,,시련? 이런거 없다는거 (당시에 실제로는 몰라도 영화상으론 넘 쉽게 베스트셀러~) 
-급작스런 반전이 있다는거 (내심 살짝 당황스러웠다는거,,,모야?모야? 속으로 이랬다는 거~) 
-전체적으로 너무 밋밋한 느낌,,,맛으로 따지면 밍밍한 맛? 
  
여튼, 별기대 안하고 잔잔한 영화를 보실분에겐 추천하지만,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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