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면서 흥분이 되었던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나고 난 뒤에 또 보고 싶은 영화
박찬욱 감독 영화 중에
제일 맘에 드는 올드보이~~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참으로
세명의 캐스팅은 잘 되었다고 생각된다
안 어울릴 것 같았던 유지태가
완벽하게 맞아 들어 갔고
최민식의 낙지 먹는 모습은 가히
카리스마의 폭발 이였다
강혜정이라는 좋은 신인배우도
걸작으로 데뷔 한 ^~^